야홍홍홍홍~~감사합니다. (__)b
그 많은 분들 사이에서 20명인데 1/25를 뚫었네요 ㅎㅎㅎㅎ

머 잡소리 말고 본문시작~~


----------------손목

일단 저는 18세의 고2 꼬맹이 학생입니다. 남자구요 ^^
나름 여러가지 향수를 많이 맡아봤는데

케네스콜 블랙은 기억이 가물가물~~
했는데 커넥티드 딱 ! 맡으니 기억나네요..

첫 향은 약간은 시원스럽게 생긴 22살형![바로]
- 부드러운느낌은 꽤 있습니다.
향이 딱 길거리 가다보면 20대 초중반 남성분들
지나칠때 나는 향이랑 같네요. 아~다 이거 뿌리는구나~싶어요 ㅋㅋ
(다만 개코이신분들은 야~~~악간 아저씨 스킨향이 좀납니다.)

두번째 향! 첫향과 아주 유사하지만 맨처음에 딱 나는[3~5분경과]
레몬같은 향은 없구요. 말하자면 먹고싶은 향??-ㅁ-;;;;
-왜냐하면 전 이향이 너무 좋아요...뭔가...
달달 하면서도 시원한 이향?..첫향에서는 스킨같은 향도 날라가네요
처음 시원한 22살 형에서 두번째는 시원하게생긴형이 머리를 길러
펌을한느낌...거기다 차분한 목도리까지.

[10분경과]
세번째향~!흠....살짝 비릿한 느낌일까요....
느낌은 바닐라 향에다가 꿀을 넣고 임의적으로 꽃향기를
살짝 가미한 느낌이네요...개인적으로는
중간향이 가장 좋은것같아요. 그래도머
풍부하게 풍겨지는 전체적인향은 맘에들어요.
현제 울산은 아침저녁으로 겨울인데
지금 뿌리기는 약~간 차가운느낌이네요.

지금 맡아보니 직접 코에 손목을 갖다대고 맡지않으면
비릿한 향은 없네요...비릿하다고 느끼는건
자꾸자꾸 코에대고 맡아서 그런것같기도 하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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