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했는데~
어제 택배가 도착했더라구요^^
택배를 열었더니 너무 귀엽고 깜찍한 미니어쳐가
절 반기더니^^
열어서 향을 맡았는데~
왜 이름이 메리미 인줄 알겟더라구요~
처음에 은은한 꽃향기 ?
근데 서서히 달콤한 과일향이라고 해야 될까요 ?
그 두가지 향이 섞여서..
정말 거부감이 들지도 않고~
여자에게 참 은은한 향으로 남을 수 있는 향이엇어요^^

저희 엄마, 같이 계시던 이모한테도~
어떠냐고 물었더니~
처음엔 연한거 같다고 하시더니~
점점 더 맡아 보시곤~ 연한게 아니라 은은한거라구^^
향도 좋다구~ 너무 진하지도 않고 얕지도 않은게~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리본 모양? 의 병도 참 귀여웠어요 ㅎㅎㅎ
병은 웨딩드레스? 모양을 본딴거라고 하던데..ㅠㅠ
전 그냥 리본모양 같앗어요^^

세상모든향 덕분에 좋은 향수를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