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섹시코드가 유행이라 너무 하얀 피부는 뭐랄까... 개성없고 밋밋해 보인달까... 그런 느낌이구,
약간 태닝한 피부가 탄력있고 더 멋지고 섹시~ 해 보이는 것 같아요.
근데, 약간 태울거니까 괜찮다고 대충 하고다니면
이마와 볼만 빨갛게 되고, 콧잔등은 각질이 일어나고 그래요. 산골소녀 얼굴처럼. ㅋㅋ

자, 일상 생활속에서 예쁘게 태닝되도록 하는 방법! 공개~~

첫째. 오전 11시 ~ 오후 2시 사이에는 직사광선이 제일 강하대요. 왠만하면 외출 삼가.

둘째. 외출전 반드시 메이크업베이스+자외선 차단 혹은 파운데이션까지 합해진 제품을 얼굴에 꼼꼼하게 바르세요.
(자외선 크림 바르고 화장하면 기름기가 많아서 얼룩지더라고요. 차단효과가 포함되어있는 베이스가 나아요. 참고로 자외선 차단지수 SPF 뒤의 숫자는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시간을 의미한대요.
1이 15분이므로, 외출하려면 적어도 SPF 30 이상은 되어야 4~5시간동안 자외선에서 보호되죵.)

세째. 목과 얼굴색이 다르게 타지 않도록 목에도 썬크림을 발라주세요. 팔에도 살짝~

넷째. 집에 돌아오면 꼼꼼히 세안 후 찬물로 마무리.

다섯째. 부족한 수분 보충을 위해 수분크림이나 에센스를 듬뿍 발라주세요. 스팀 타월이나 감자나 오이를 얹어줘도 좋고요.

* 위에는 얼굴이 탔을때 예쁜 피부색으로 표현 할 수 있는 화장품이예요. Daum 뷰티 카페에서 퍼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