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벽, 고요한 여름해변의 정취
      
      
 
        
티디코, ck 이터니티 여름 컬렉션 향수 선보여 
        

      
  
  
 
    

        
 
          


            

            티디코가 캘빈클라인의 2010년 여름 컬렉션 향수 중 하나인 ‘이터니티 섬머 우먼&맨’을 국내 발매했다.
            
여름 해변을 테마로 하는 이번 새 향수는 새벽 여명이 비치는,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은 고요한 모래길에 물결이 닿는 
              첫 순간에서 영감을 얻었다.
            
투명하게 비치는 태양광선에 고요히 찰랑거리는 바다의 한 순간을 포착한 듯 오묘한 빛을 발산하는 보틀이 매력적이라는 
              평.
            
핑크톤 보틀의 여성 향수는 쥬시 자몽 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한 톱 노트와 워터 프리지아 향이 인상적인 미들 노트를 
              가지고 있다. 베이스 노트는 부드럽게 몸을 감싸 안는 듯한 머스크 향이 특징. 
            
블루 톤의 남성 향수는 금귤 추출물 향이 돋보이는 톱 노트에 이어 오감을 자극하는 스파이스 계열의 미들노트가 찾아온다. 
              베이스 노트는 티크(TEAK) 우드의 관능적인 향으로 잔잔히 마무리된다. 
            
티디코 관계자는 “그 어느 해 여름보다 부드럽고 업그레이드된 향이 매력적이라 이터니티 라인 마니아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며 “아웃 패키지와 보틀 또한 매우 고급스럽고 인상적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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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현 (youthtour@beautynu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