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성을 대표하는 매혹의 향취]
‘모스키노 뚜주르 글래머’의 향기는 동시대의 여성성을 대표하는 생생함을 담고 있다.
그 향취는 너무도 매혹적이라 프레시한 숨결이 피부에 키스하듯 스며든 것처럼 깊은 욕망을 일깨운다. 현실과 판타지가
경계를 이루는 신비로운 모스키노의 세계에 다가갈 수 있는 새롭고도 강력한 힌트와도 같은 향기다.
톱 노트는 카르다몸 오일, 레드베리, 바이올렛 잎사귀 등이 배합된 향으로 눈부시도록 프레쉬한 첫 느낌을 선사한다.
이어지는 하트 노트는 은방울꽃, 비터, 자스민, 아몬드 등으로 이뤄져 유니크한 여성성을 한껏 드러낸다.
마지막 베이스 노트는 벤조인, 헬리오트로프, 머스크 등이 어우러져 정제된 관능성을 발산하며 마무리된다.
[완벽한 균형미의 꽃을 본 뜬 디자인]
새 향수는 전작 ‘모스키노 글래머’의 크리스탈 느낌 유리 소재 보틀과 특유의 장식적 요소를 고스란히 이었다. 그
형태는 보석처럼 고귀한 여성성을 상징하는 매끈함과 균형미에 초점을 맞췄다.
캡은 라일락 컬러를 채택, 여름시즌에 맞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각적 즐거움을 부여했다. 보틀은 만개한 꽃의
꽃잎을 형상화한 것이며 라일락 캡은 아름다운 화관을, 실버 링은 견고한 꽃받침을 상징한다는 설명.
패키지 또한 점점이 박힌 양각 장식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렸다.
[패션계의 이단아 ‘프랑코 모스키노’]
특유의 유머 감각과 독특한 개성으로 패션계의 이단아, 풍자가, 어릿광대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프랑코 모스키노’. 그는 사치나 허황된 의식, 유행에 따르기 보다는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살 것을 강조하며
이를 패션과 향수 작품에 적극 반영했다.
1983년, 그가 처음 선보인 단독 브랜드 ‘모스키노’는 넘보기 힘든 독창적 디자인으로 다이애나 황태자비와 마돈나를
팬으로 만들었다. 이어 1987년에 첫 시그니처 향수를 런칭하고 1988년에는 그의 개성을 대변하는 영트렌드 라인
‘칩 앤 시크(Cheap and Chic)’를 통해 패션사업을 확장했다.
1991년 미국에 건너가 칩 앤 시크 라인을 대대적으로 런칭하면서 모스키노 향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총 5개의 모스키노 라인과 3개의 칩 앤 시크 향수가 세상에 선보였고 이 가운데 국내에는 각 라인별로 3개씩의
향수가 런칭된 바 있다.
[‘모스키노 뚜주르 글래머’ 라인 구성]
모스키노 뚜주르 글래머 EDT 30ml
모스키노 뚜주르 글래머 EDT 50ml
모스키노 뚜주르 글래머 EDT 100ml
버블 바쓰 앤 샤워 젤(BUBBLE BATH&SHOWER GEL) 200ml
실키 보디 로션(SILKY BODY LOTION) 200ml
사용법 : 향수 한두 방울을 손끝에 살짝 묻혀 바르거나 스프레이로 직접 맥박이 뛰는 부분에 뿌려 준다. 귀 뒤,
손목, 목 뒤, 관자놀이, 팔꿈치 안쪽, 발목, 무릎 뒤 등에 사용하면 향수가 지닌 다양한 향취를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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