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익, 
        '폴 스미스 맨 2' 첫선

        

        젊고 현대적인 남성의 유혹을 담은 향수 
        

        
  
  
 
    
 
      

        

          

            

              

                
 
                    

                      

                        


                            코익(대표 김근)이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새 남성 향수 ‘폴 스미스 맨 2’를 
                            내놨다.

                            지난해 선보인 폴 스미스 맨이 상쾌한 감각의 향수였다면 이번 향수는 보다 스타일리시한 것이 
                            특징. 
                            
우드, 푸제아가 프루트 노트와 만나 감각적인 향의 칵테일처럼 풍부한 향을 내도록 했다. 
                              전체적으로 프루티 우디 머스크 향조를 지녔다. 탑노트는 카르다몸의 프루트 노트가 중심이다. 
                              만다린과 그레이프 후르츠가 청사과와 만나 대담하고 신선한 향기를 낸다. 조향사 파브리스 
                              펠레그린은 이 제스티한 향기 속에서 라벤더와 캐시미어 우드의 하트노트를 창조하고 샌달우드와 
                              시더우드의 우디한 무게감으로 마무리했다. 
                            
이러한 노트는 화이트 머스크의 온기와 통카빈에 도취돼 관능성을 이루며 중독적인 향기를 
                              만든다. 프루트, 머스크와 우디 재료들은 특별하고 놀라운 방법으로 현대적이고 스마트한 
                              느낌을 낸다.
                            
반짝이는 실버 캡과 강렬한 옐로우 폰트의 2 숫자로 더욱 패셔너블하고 럭셔리해진 바틀은 
                              오리지널 바틀 이상의 감각과 매력을 선보인다. 매트한 블랙 패키지는 고귀하고 매력적이면서도 
                              강한 남성성을 느끼게 하며 파워풀한 실버와 옐로우가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폴 스미스는 “패션이 점점 빠르게 바뀌는 것 같이 향기 또한 매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며 “그래서 우리는 기존 컬렉션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가했고 폴 스미스 
                              맨 오리지널 향조에 더 많은 우드와 플라워, 프루트 노트를 결합해 전혀 새로운 조합을 
                              찾아 더욱 멋진 향기를 창조했다”고 말했다.
                            
폴 스미스 맨 2는 오드뚜알렛 30ml(51,000원선), 50ml(71,000원선), 
                              100ml(91,000원선)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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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대욱 기자(wo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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