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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파티에서 트렌디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싶다면, ‘레드’를 활용하라.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연말 파티 시즌 메이크업 룩으로 ‘데어 투 디바 레드(DARE TO
DIVA RED)’를 제안했다.
이번 룩은 시크한 듯 무심한 느낌의 숏커트 헤어로 세련미를 강조하고 선명한 레드 컬러의 립과 네일 컬러로 화려하고
강렬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쉬머링하게 반짝이는 아이섀도를 아이홀 전체에 발라 우아함을 연출하고, 퍼(FUR) 스타일링으로 글래머러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클리오 모델 이효리는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더해 더욱 아찔하고 매혹적인 레드 포인트 파티 룩을 완성했다.
클리오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강렬한 레드 립을 세련되게 연출하려면 립 이외의 컬러 사용은 배제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파티 메이크업인 만큼 피부 표현과 아이 메이크업에 반짝이는 효과를 줘 쉬머링하게 표현해 화려함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특히 스타일링에서도 볼륨감이 있는 퍼(FUR)를 매칭했다면 액세서리는 최소화하거나 크기가 작은 것으로 매칭해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맞춰 과하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라는 설명이다.
‘데어 투 디바 레드’는 ‘콜라겐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를 페이스에 고르게 펴 발라준 뒤 ‘다이아몬드 로즈 HD투웨이케익’으로
마무리해 전체적으로 화사한 페이스를 완성한다.
T존과 U존에 은은하고 광택적인 하이라이팅을 주기 위해 ‘다이아몬드 블라섬 블러셔 1호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화사함을
더한다. 그리고 ‘아트섀도우 419 포르테와인’의 밝은 화이트 컬러를 눈두덩이 전체에 부드럽게 발라준 뒤 ‘워터프루프
브러쉬라이너 킬블랙’을 이용해 아이라인을 눈매보다 길게 그린다.
여기에 ‘워터프루프 펜슬라이너 킬블랙’으로 언더라인을 섬세하게 메워 눈매를 또렷하고 힘있게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아이러브유 섀도우펜슬 16호’ 실버 컬러로 언더라인을 살짝 마무리해 반짝임을 살려주고 립은 ‘아트립스틱 01번 레드’를
깔끔하게 발라주면 된다.
클리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 임근영 차장은 “연말 파티에서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파티 메이크업을 연출하려면 강렬한
컬러나 쉬머링하고 유니크한 표현으로 ‘원 포인트’를 살리는 것이 좋다”며 “이번 메이크업 룩은 겨울 시즌마다 트렌드로
떠오르는 ‘레드 립’을 강조해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완성하는 세련된 파티 메이크업 스타일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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