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게 자유롭게, 봄이 오는 향기
      
 
        
씨이오인터내셔날 ‘데이지 오 
          쏘 프레쉬 오데토일렛’

          
        
      
  
  
 
    
 
      

        

          

              

                

                    

                      
 
                        
씨이오인터내셔날(www.ceo.co.kr)이 마크 제이콥스의 새로운 여성 향수 ‘데이지 오 
                          쏘 프레쉬 오데토일렛’을 국내 발매했다.
                          
현대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패션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가 2011년 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데이지 오 쏘 프레쉬 오데토일렛’은 그의 열혈팬인 소녀들에게 한층 더 발랄하고 유쾌한 
                            세계를 선사할 상큼한 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른 봄과 같은 소녀의 풋풋한 매력]  
            
‘데이지 오 쏘 프레쉬 오데토일렛’은 사랑스러운 보틀 디자인과 여성스러운 향취로 대표되는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또 다른 느낌의 색다른 매력을 어필한다.
            
사촌에 해당하는 데이지가 햇살처럼 환하고 깨끗한, 풋풋한 소녀의 느낌을 전한다면 ‘데이지 오 쏘 프레쉬 오데토일렛’ 
              사랑스러운 데이지에 과일향을 더한 상큼한 프루티 플로럴 향취로 장난스럽고 생기발랄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
            
데이지보다 한층 슬림해지고 키가 커진 보틀은 캡의 골드 볼을 장식하는 6송이의 데이지 꽃이 소녀의 사랑스러운 롤리타를 
              떠오르게 한다. 연한 핑크빛 주스 컬러는 생기발랄한 오 쏘 프레쉬의 캐릭터를 잘 드러낸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유쾌하고 행복한 한줄기 햇살 같은 롤리타에게 제격으로 손꼽히는 이 향수는 라즈베리, 자몽, 배가 어우러진 싱그럽고 
              새콤달콤한 톱 노트에 이어 바이올렛, 와일드 로즈, 애플 블러썸의 여성스러운 플로럴 향이 스며들며 머스크, 시더우드, 
              플럼의 가벼운 마무리로 한층 프레쉬하고 사랑스러운 향취가 완성됐다.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오 쏘 프레쉬 오데토일렛

              (MARC JACOBS DAISY EAU SO FRESH EDT)

              - 톱 노트 : 라즈베리, 자몽, 배 

              - 하트 노트: 와일드 로즈, 바이올렛, 애플블러썸 

              - 베이스 노트: 플럼, 머스크, 시더우드

              - 75ml, 125ml
            
[야생마 같던 소녀, 톱 모델이 되다]
            
이번 향수 광고 캠페인의 뮤즈가 된 모델 ‘한나 홀만(Hannah Holman)’은 2007년, 쇼핑몰에 캐스팅되기 
              전까지 유타의 한 시골동네에서 자라며 사냥과 낚시, 승마를 즐기는 사내아이 같은 소녀였다. 
            
쇼핑몰 모델 데뷔 후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 듀오인 머트 알라스, 마커스 피고의 눈에 띈 그녀는 2009년 miumiu의 
              광고 캠페인을 촬영하게 됐고 이후 내로라하는 패션 디자이너들의 뮤즈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한나는 마크 제이콥스 외에도 샤넬, 루이 뷔통, 발렌티노, 펜디 등 빅쇼의 런웨이에 섰으며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씨 바이 클로에, 버버리 블랙 라벨 등의 모델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번 봄에도 마크 제이콥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작 향수 광고 모델로 등장하며 재능 넘치는

              어린 모델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행복과 자유를 메인 테마로 촬영된 이번 향수 광고 캠페인은 지난 데이지 광고의 주역인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유겐 텔러의 재합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겐 텔러는 스페인의 한 아름다운 초원을 자유롭게 노니는 한나 홀만의 모습을 통해 오 쏘 프레쉬의 밝고 엉뚱한 컨셉과 
              도발적이고 대담한 소녀의 이미지를 극적으로 연출해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모든 것을 잊은 듯 행복감과 자유로움에 도취돼 데이지꽃 만발한 초원을 노니는 소녀의 이번 아이캐칭(eye-catching) 
              비주얼은 오는 3월부터 국내 패션 매거진과 옥외광고판을 통해 공개된다.
            
[전 세계 여성들의 로망, 마크 제이콥스]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는 1963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패션계의 명망있는 디자인 스쿨인 
              파슨스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1986년 자신의 이름으로 첫 번째 컬렉션을 시작했으며

              이듬해 미국 CFDA의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사상 최연소 나이로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1993년에 마크 제이콥스와 그의 파트너 로버트 더피는 그들의 인터내셔날 라이센싱&디자인 컴퍼니를 설립했고 
              1997년에 세계적인 패션그룹 루이뷔통에 합류함으로써 다시 한 번 가공할 파워를 과시했다.
            
2001년에는 영&세컨드 라인인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를 선보였으며 지금까지 총 7번의 CFDA 어워드를 
              수상했다. 
            
한편 마크 제이콥스는 향수에 대한 열정으로 자신만의 시그니처 항수를 발매하는데도 공을 들이고 있다.

              그의 향수는 데이지(Daisy) 라인과 롤라(Lola) 바이 마크 제이콥스 등의 여성용, 그리고 지난해 직접 누드로 
              광고캠페인에 나서 큰 화제를 모은 남성향수 뱅(Bang)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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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현(youthtour@beautynu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