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삶을 사는 그녀의 향수

          

          

          LVMH브랜즈코리아 ‘미스 푸치 오 드 퍼퓸’ 

          

          
      
      
  
  
 
    

        
 
          


            
LVMH브랜즈코리아(www.kenzoperfume.co.kr)가 패션 디자이너 ‘에밀리오 푸치’를 위한 오마주로 
              알려진 향수 ‘미스 푸치 오 드 퍼퓸’을 국내 출시했다.
            
이탈리아 플로렌스 귀족 출신인 에밀리오 푸치는 강렬하고 풍부한 컬러와 프린트가 인상적인 럭셔리 캐주얼 시크 스타일로, 
              전 세계 상류층을 사로잡은 패션 디자이너다.
            
이번 향수는 지중해 인근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은 푸치의 독특한 비바라 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용기는 이탈리아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이너 오라 이토가 푸치의 핵심적인 코드인 아이코닉한 푸치 모티브를 고급스러운 소재와 
              정제된 디테일로 재해석해 디자인했다. 
            
향기는 스파클링 플로럴 머스키 계열. 프랑소와 드마쉬, 크리스틴 네이젤과 베누아 라푸자가 만들어낸 새롭고 여성스러운 
              향기는 나른한 플로럴 향이 머스키 베이스 노트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톱노트는 우아한 매그놀리아와 시실리아산 윈터 레몬의 상쾌한 스파클링 향으로 시작된다. 하트노트는 부드러운 터키산 
              장미, 매력적인 코모로스산 일랑일랑, 섬세한 튀니지산 오렌지 블로섬과 풍부한 인도산 아라비안 자스민이 긴장을 풀어주는 
              플로럴 부케 향기를 발산한다. 
            
베이스 노트는 러블리 우디 노트의 텍사스산 세다와 브랜드가 태어난 곳인 플로렌스산 아이리스의 파우더리한 향기, 섬세하고 
              센슈얼한 화이트 머스크향이 조화를 이루며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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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현 (youthtour@beautynu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