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향기’ 국내 상륙 초읽기
      
      
 
        
씨이오, ‘본드 넘버 나인’과 국내 유통 계약
        

      
  
  
 
    

        
 
          


            

            뉴욕(New York)을 상징하는 명품 향수 ‘본드 넘버 나인(Bond No.9)’이 올 하반기,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씨이오인터내셔날(대표 김유성)은 세계 무역 및 경제, 패션,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을 모티브로 뉴욕 곳곳의 분위기와 
              느낌을 특별한 향취와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표현한 글로벌 니치 브랜드 
              ‘본드 넘버 나인’의 국내 유통을 위한 공식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드 넘버 나인은 세계적인 조향사 로리스 라메(Laurice Rahme)가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는 뉴욕의 매력을 
              향기로 표현하고자 2003년 설립한 향수 전문 브랜드이다. 그녀는 로레알 그룹의 랑콤을 거쳐 프랑스 럭셔리 향수로 
              잘 알려진 애니크 구탈(Annick-Goutal)의 미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브랜드는 뉴욕을 크게 업타운, 미드타운, 다운타운, 뉴욕 해변으로 구분해 각 지역에 어울리는 향기의 향수를 출시하고 
              있는데 그 수가 현재 45종에 이르고 있다. 특히 뉴욕 각 지역 특유의 분위기와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는 평과 함께 
              뉴욕을 사랑하고 동경하는 이들이 손꼽는 특별한 선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50ml가 20만원대, 100m가 30만원대, 리미티드 에디션은 50ml, 100ml가 각각 50만원과 100만원대에 
              달하는 고가정책을 통해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향수로 통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30여 개 국의 최고급 백화점에만 
              한정 진출해 그 희소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씨이오인터내셔날 역시 올 하반기 국내 최고급 백화점에 이 향수의 전문 매장을 오픈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국내 향수시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럭셔리 향수 전문 매장을 선보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 니치 브랜드인 본드 
              넘버 나인의 글로벌 성공 스토리를 한국에서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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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현(youthtour@beautynu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