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갈리아노, 그 명성 그대로의 향
      
      
 
        
씨이오인터내셔날 ‘존 갈리아노 EDT’ 국내 발매
        

      
  
  
 
    

        
 
          


            

            씨이오인터내셔날(www.ceo.co.kr)이 천재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의 향수 ‘존 갈리아노 오데토일렛(John Galliano 
            EDT)’을 국내에 선보인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인 존 갈리아노는 자신의 향수에서도 글로벌 패션을 선도하는 특유의 
              럭셔리 스타일을 재현했다.
            
특히 그는 여성의 도발적인 아름다움과 섹시함을 도도하면서도 기품 있게 디자인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자신의 감각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화려한 색채와 조화시켜 독특하면서도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이번 향수의 가장 큰 특징은 19세기 이탈리아 초상화 속의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여인을 형상화했다는 점. ‘존 갈리아노 
              걸’로 불리는 이 여인은 자유분방한 영혼과 섹시하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을 갖춘 여성으로 고전적인 우아함과 현대적인 섹시함을 
              동시에 상징한다. 
            
이처럼 이상향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만큼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세련된 디자인과 감각적인 향기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매혹적인 드레스를 입은 여인을 연상시키는 핑크색의 크리스탈 보틀부터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의 뛰어난 센스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캡 부분은 디자이너의 이니셜 G와 정교한 컷의 골드 장미 왕관이 조화돼 로맨틱한 느낌을 준다. 
            
            
패키지 역시 보틀의 느낌과 유사한데 그 안 쪽에는 디자이너에 대한 기사를 새겨 스토리북과 같은 기능을 한다. 
            
화려한 디자인과 더불어 센슈얼한 플로럴 향은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표현한다. 모던한 플로럴 향으로 시작해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플로럴 장미향이 이어지며 은은하면서도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씨이오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존 갈리아노 향수는 지난 2008년 오데퍼퓸(EDP) 타입으로 출시돼 유럽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에 힘입어 2010년 보다 가볍고 플로럴한 향취의 오데토일렛이 출시됐다”며 “부드러운 플로럴 향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감안해 이번에 오데토일렛을 런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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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현 (youthtour@beautynury.com)